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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의 역사와 의미: 5월 5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날

by bamboll 2025. 4. 26.

어린이날은 매년 5월 5일, 어린이들의 행복과 권리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특별한 날은 1923년에 방정환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에 의해 5월 1일로 정해졌습니다.

방정환은 어린이들에게 민족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 날을 정한 것이죠.

 

어린이날의 유래와 역사

해방 뒤 첫 어린이날은 1946년 5월 5일이었으며, 이때부터 매년 5월 5일이 어린이날로 정해졌습니다.

어린이날 날짜가 매년 바뀌는 불편을 막기 위해 5월 5일로 고정되었고,

그 전통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어린이날이 100주년을 맞이하며,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의 인권을 위해 제정된 이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현재 어린이날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방정환: 어린이날의 창시자

방정환1899년에 태어난 아동 문학가로,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 문화 운동 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한 인물입니다.

그는 어린이날을 제정한 것은 물론, 아동 문학을 발전시키고 어린이들의 권리와 복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또한 방정환은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여, 어린이들의 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어린이날 노래

작사 윤석중, 작곡 윤극영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아이들에게 주는 의미 있는 선물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좋은 선물을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따뜻한 말 한마디입니다.

아이에게 전달하는 사랑과 관심은 그 무엇보다 큰 선물 입니다.

 

  • "소중한 밤톨아, 건강하게 자라서 고마워~"
  • "오늘 밤톨이와 즐거운 하루 보내서 너무 행복하다~"
  • "엄마 아빠에게 이렇게 이쁜 밤톨이가 와줘서 너무 기쁘다!!"
  • "엄마는 많은 친구들 중에 밤톨이가 가장 빛나 보였어!"
  • "아빠는 밤톨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 사랑해♡"

 

어린이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어린이의 권리와 행복을 되새기고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 부탁 드려요~